INTERVIEW 도훈 “제 자신감의 원천은 멤버들이에요”TWS 데뷔 인터뷰 2024.01.29 도훈은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그래도 무대마다 세상에 “내 이름은 말야”를 외친다. 그 순간 팬분들이 “김도훈!”이라고 외쳐주는 순간을 꿈꿔왔기 때문에, 그렇게 “팬분들이 저희 이름을 불러주시고 저희는 너무 좋아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계속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위버스 매거진과의 ‘첫 만남’이네요.(웃음) 도훈: 오늘 스타일링이나 헤어스타일이 약간 1990년대 레트로 콘셉트인데 제가 2005년생이라 이런 콘셉트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저도 멤버들도 다 잘 예쁘게 소화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웃음) 옛날 느낌을 내려고 팔을 최대한 벌려보기도 하면서 촬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