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날이라 바쁘게바쁘게 하고있는데ㅎ
문자가 왔다. 상품명에 선명하게 적힌 Tws어쩌고...
내 투냥이가 집에 오구나!
후딱 마치고 집에 가야지 했는데
회의에 회식에 개극혐조합...ㅎ
(진짜 회사 너무 싫다. (매일 퇴사를 꿈꾸는중
어쨌든 집 문 앞에 놓여있는 택배박스에 우리 투냥 오느라 고생해찌?! 하며 뜯었는데...투냥이 아가였고여? 그리고 처음엔 짜부길래 아니...내가 인형 경락은 해봤는데 키링도 경락이 필요한거였냐며 조물조물 3분간 만져줌
그랬더니 드디어 혼자 서는 투냥....
우리 투냥이...여러개 살걸....애들 숫자대로 사고 이름붙여줄걸
살짝 후회중...
그립톡...위버스샵....일단 폰 뒤에 붙여서 쓰는 중인데
손가락 마디가 계속 공격당하고 있어ㅠ
존재감 미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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