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이 부부때메 갑자기 사람 새벽에 돌아버림!!! 사랑한다고 말로해라!!!! 정말 이거 4화에 이 난리인데 현우 이제 곧 구를텐데ㅜ (다음주에 침대에서 혼자 울던 백현우 이사님 힘내시고) 재벌이라면서 뭐 이렇게 모지리들만 모아뒀는지 퀸즈가 얘기만 나오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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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싫어서 자기가 너무 싫다... 내일은 일찍가서 오늘 못한거해야하는데😭😭😭 근데 지훈이 너무 귀엽구요(??! 진짜 덕질만 하고 살고싶은데 왜 세상이 안도와주지?😭

안녕 한번쯤은 날 들아봤겠지? 신유의 곰돌이 사진보다 갑자기 좀 기분이 미묘해졌는데 ...표정이 달라졌자나? 안겨있다고 지금 얘 웃고있는디여??? 지금 신유품에 안겨있다고 입꼬리 못숨기는거봐 일하라고 했지 누가 사심채우랬냐!!!! 이 곰도리시끼! 월루하지말고 일해! 포커페이스하라고!'시뉴야 나 무서워' 하는듯한 ...저 앞발두개가 정말 약간 킹받구요? 저 눈망울이 나한테 너는 신유없지? 하는거 같아서 😭 침대만 퍽퍽 한번 쳐봤다ㅏㅏ...😭

마감날이라 바쁘게바쁘게 하고있는데ㅎ 문자가 왔다. 상품명에 선명하게 적힌 Tws어쩌고... 내 투냥이가 집에 오구나! 후딱 마치고 집에 가야지 했는데 회의에 회식에 개극혐조합...ㅎ (진짜 회사 너무 싫다. (매일 퇴사를 꿈꾸는중 어쨌든 집 문 앞에 놓여있는 택배박스에 우리 투냥 오느라 고생해찌?! 하며 뜯었는데...투냥이 아가였고여? 그리고 처음엔 짜부길래 아니...내가 인형 경락은 해봤는데 키링도 경락이 필요한거였냐며 조물조물 3분간 만져줌 그랬더니 드디어 혼자 서는 투냥....우리 투냥이...여러개 살걸....애들 숫자대로 사고 이름붙여줄걸 살짝 후회중...그립톡...위버스샵....일단 폰 뒤에 붙여서 쓰는 중인데 손가락 마디가 계속 공격당하고 있어ㅠ 존재감 미친이다💙

분철 팟을 구할 것이냐 살 것이냐 고민하다 언젠가 당한 분철 거파의 기억으로 결국 두 세트씩 사서 드래곤볼을 하자며 사웨랑 엠투유는 결제하고, 파스테도 온라인으로 살까 하다가 퇴근길에 가보자며 금욜날 감ㅎㅎ 일단 한 세트를 사고 세장을 받았는데 절반의 성공ㅎㅎ 신유/한진/영재여서 신유나왔다 했지만 신에게는...차애가 있습니다. 직원분이 원하는 분 나오셨어요? 하는데 네...나왔지만 한 번 더 해야 할 거 같아요 하며 한 세트 더 결제...ㅎㅎ 잘 나올 거라며 봤더니 그랬다 선생님들 순서대로 잘 넣어주셨군요...! 나머지 안 나온 도훈/지훈/경민이가 나와서 웃으면서 나왔다... ♥︎ 하ㅎㅎ나머지 럭드도 빨리 배송 와랏---!